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권기일)는 안전의 날인 지난 4일 지하철 안전
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사장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
다.

최고경영자가 현장직원과 함께 직접 작업현장을 체험하는 행사로
12월까지 총 4차례 실시된다.

지난 4일에는 본선궤도 및 구조물을 점검했고 오는 19일에는 본선
전차선 점검, 12월에는 역사근무 및 차량정비에 대한 현장체험을 실
시한다.

한편 인천지하철의 주요 역에서는 오는 23일까지‘2003 프로야구 사
진전’이 개최된다.

2003 시즌 프로야구의 명장면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미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인천터미널역에서 열렸으며 10일부터
16일까지는 부평역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는 예술회관역에서 열린
다.

또한 지난 10월 29일에는 사업장 무재해운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정
착시키기 위해 귤현기지사업소에서 2003년도 무재해운동 경연대회
를 개최하기도 했다.


<11/10 철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