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이 추석연휴를 맞아 귀경 승객의 교통편의
를 위해 특별수송열차를 운행한다.
운행연장시간은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4일 새벽 0시 30
분부터 새벽 2시 12분까지 6회 추가 운행, 평상시
보다 1시간 40분 연장하여 경인전철 막차와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철도를 이용해 귀경하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당일 철도청에서 운행하는 영등포발
경인전철 막차가 환승역인 부평에 도착하는 새벽
1시 40분보다 10분 늦은 새벽 1시 50분에 인천지하철
막차가 출발한다.
또한 인천터미널을 이용하는 버스 귀성객의 경우 박촌
행은 1시간 38분 동막행은 2시 2분까지 이용할 수 있
도록 하여 종착역에는 2시 10분과 2시 12분에 도착하
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