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자원절약과 지역상생으로 ESG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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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지난 5일 유효기간이 경과됐지만 개봉하지 않은 화재대피마스크 100개를 부평안전체험관에 교육용으로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사용 가능한 자원을 교육 목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역사회 안전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부평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증된 화재대피마스크는 실제 훈련용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기증을 통해 화재대피마스크 폐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상생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기증이 자원절약과 시민 안전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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