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우리공사는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달성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9월19일 무재해 목표1배를 달성한지 8개월만의 쾌거로 국내지하철 운영기
관으로는 최초로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무재해 기록인증'이란 업종과 규모별로 구분되어 정해진 무재해 목표 시간을 달성하
는 경우 배수로 기록을 인정하는데, 인천지하철의 경우 1배 목표치가 150만시간에 해
당되며 이번에 2배 목표를 달성하여 300만시간의 무재해 인증서를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