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브렐라(WeBrella)’는 IoT 기반 스마트 대여기와 친환경 재활용 우산을 활용한 공유 우산 플랫폼입니다.
도심 대중교통 환경에서 우천 및 폭염 대응은 물론, 시민 만족도 향상과 공공 ESG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 서비스로,
현재 대전교통공사와 협력하여 대전 지하철 역사 5개소에서 안정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올해 여름 인천에서 열리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과 같은 대형 야외행사에 참여를 기획중인데요 이와같이
관광지, 행사 등 연계하여, 시민 체험 기반의 실효성 검증과 서비스 노출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2025년 장마철(6~7월)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단기간 내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빠른 실행형 솔루션입니다.
사업수행능력
위브렐라는 단말기, 앱, 관리자 CMS, 고객 CS, 재배치 알고리즘 등 공유 우산 운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체 고객관리(CS) 시스템과 실시간 반납 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95% 이상의 우산 회수율을 달성하며,
기존 양심우산 정책의 회수 실패 문제를 기술적으로 완전히 극복했습니다.
설치, 철거, 현장 운영까지 본사 주도로 진행되며, 파손·분실 우산은 본사가 책임지고 즉시 보충합니다.
대전교통공사, 세종시, 광진구청, 등 공공 및 민간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행력과 운영 안정성을 입증했습니다.
제안사항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인천 지하철 역사 내 공유우산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올해 (6~10월) 폭염과 우천에 빠른 대응을 위해 1~3개 역사에 시범 설치를 제안드리며,
특히 펜타포트 락페스티벌과 연계된 유동인구 집중 구간에 적용 시 단기간 내 이용률·반납률·만족도 등 실질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위브렐라 본사에서 전담 운영하며, 공사는 공간만 제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앱을 통한 QR 대여 방식과 현장 상주 운영 인력 배치로 이용자 불편 없이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
기대효과
인천 시민들에게는 우천 시 지하철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공사에는 ESG 가치 실현과 혁신적 서비스 도입 사례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장마철을 기점으로 빠르게 도입하고 효과를 수치로 검증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공공기관이 도입 리스크 없이 실증 기반 정책사업으로 전환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대형행사 연계 브랜드 경험 제공, 고정 및 이동형 광고 효과, 이후 관광·광역 연계 부가사업 확장 등 다양한 파생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95% 이상의 회수율과 빠른 실행력이 위브렐라만의 경쟁력이자, 인천교통공사와의 협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차별점입니다.
신찬울 2025.06.13
안녕하세요. 인천교통공사 전략사업상생플랫폼 담당자 입니다. 관련부서 검토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