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8.01]
583 버스가 정류장 확인도 안하고 지나가버렸습니다
2020년 08월 1일 20시 30분경 갈산역 앞에서 583 버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비차 붙어있는 583버스가 정류장에 다른 버스들이 먼저 와있는걸 보고 정류장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다음 신호 걸렸길래 뛰어가서 이전 정류장에서 세워시지 않았으니 태워달라, 수차례 요구했는데 손만 흔들고 저 앞 정류장에서 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또 다음 정류장까지 땀나도록 뛰었는데, 세우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버렸습니다.
정류장에 사람 있는걸 확인하지도 않고 지나쳐놓고, 무조건 안된다며 도망치는게 맞는건가요?
덕분에 여름날 땀 엄청 나도록 잘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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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성격
- 불친절
- 민원종류
- 인천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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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상태
- 답변생략
임예승 2020.08.03
해당 노선은 태양여객에서 운영하는 노선으로 우리 공사 소관 업무가 아니기에 답변을 생략합니다. 태양여객에 다시 한 번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