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자로 운전원 직위해제 조치
※ 11월 30일 「인천일보」에 보도된 "술 취한채 달린 장애인 콜택시" 기사와 관련된 공사 해명자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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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자로 운전원 직위해제 조치
- 불시 음주측정 등 재발방지책 강구키로 -
○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총 145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음
○ 지난 27일(화) 08:30분경 발생한 공사 소속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공사는 11.30일자로 해당 운전원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를 취하였고, 앞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임
○ 공사는 음주운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으로 전 운전원에 대한 불시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금년 12월 한 달 동안을 콜택시운전원 특별 점검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할 계획임
○ 또한, 내년부터는 매월 안전 교육시 음주운전의 심각성 및 피해사례 등의 특별교육을 강화하여 사고 재발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