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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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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수) 중부일보 "인천2호선 驛안내 '화면-방송' 달라 혼란" 관련 해명자료

  • 작성자
    이진형(미디어팀)
    작성일
    2020년 1월 16일(목) 10:16:21
  • 조회수
    1484

2020. 01. 15.(수) 중부일보  "인천2호선 驛안내 '화면-방송' 달라 혼란" 과 관련한 해명자료

 

 

주요 보도내용

- 일시적으로 소프트웨어의 통신 장애가 생기면서 도착역 안내제공시스템이 현재역이 아닌 다음역으로

   잘못 표시된 것인데 인천교통공사는 잦은 오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프로그램 오류에 대한

  원인도 분석이나 기계 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해명내용

   (보도내용1) 인천교통공사는 당장 통신오류에 대한 원인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

방송표시기용 제어장치의 운영프로그램은 산업(EMBEDED 타입)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원인소멸성일시적 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하여 오동작을 일으키기도 함. 도시철도 운행 전동차는

    약 5만여 가지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온·습도, 먼지, 진동 등의 주위 환경에 취약하여 일시

    오류발생 하였음

 

   (보도내용2) 잦은 오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프로그램 오류에 대한 원인 분석이나       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

현재 통신프로그램 오류가 발생하는 전동차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재 설치하고 최종 점검을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본선 영업운행에 투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작사와 합동으로 시험,

    분석하여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임

 

  (보도내용3)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통신프로그램을 점검하면서 큰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프로그램 충돌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나 기계를 교체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임

열차 내 승객서비스장치(방송, 표시기 등)는 차량기지 입고 및 출고검사 시 동작상태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고, 7일 및 4개월 주기로 통신프로그램을 포함한 장치의 세밀한 부분까지 검사하고

    있으며, 2회 특별 정밀검사를 시행하고 있음.

    원인분석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 교체 또는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을 통해 오류발생을 제거하여

   이용승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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