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탈선사고 복구훈련
인천지하철공사는 25일 인천지하철 귤현기지사업소에서 `열차 모의 탈선사고 복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열차 탈선사고와 탈선시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을 가정해 신속하고 차분하게 진행됐다.
인천지하철공사 직원 등 80여명은 화재진압, 부상자 구조 및 응급조치, 승객 대피, 일반인 접근 차단, 복구장비 설치, 장애물 제거, 궤도복구 등 분야별로 훈련을 실시했다.
<05/26 연합뉴스, 경인일보, 인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