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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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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장애인 편의시설 늘린다`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7년 3월 12일(월) 00:00:00
  • 조회수
    9650

 

 

 

 

 

인천지하철 "장애인 편의시설 늘린다"

 

인천지하철공사는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와 휠체어리프트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지하철 1호선 22개 역 가운데 현재 엘리베이터가 없는 귤현, 박촌, 작전, 신연수, 동막 등 5개 역을 포함해 부평구청, 간석오거리, 선학, 원인재 등 모두 9개 역에 12대의 엘리베이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12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올해 신연수, 작전역을 시작으로 오는 2011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공사는 또 오는 6월까지 6억6천만 원을 들여 계산, 경인교대, 부평시장, 동수, 부평삼거리 등 5개 역의 휠체어리프트를 탑승용량이 크고 안전보호대가 설치된 신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들 역은 지하에 있는 승강장과 대합실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만 있고 지상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한 곳이다.

 이밖에 총 19억 원을 투입해 모든 역에서 장애인 화장실의 남녀 구분 설치와 화장실 칸막이의 불연재 교체를 마칠 방침이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9월 신연수역에서 발생한 장애인 추락사고와 관련, 인천시와 인천지하철공사에 대해 장애인 휠체어용 리프트 중 오래된 것을 교체하고 추락사고를 방지할 안전장치를 마련할 것을 지난 5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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