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社1村 농촌봉사활동 전개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인천지하철공사, 1社1村 농촌봉사활동실시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7-07-03 16:00
노사합동으로 강화군 산문마을에서 부족한 일손도와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는 7월3일, 4일 이틀간 인천강화군 산문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지난 달 인천지하철공사가 노동부 주관『노사파트너쉽 재정사업지원』사업장으로 지정되었고, 재정지원사업 일환으로 노사가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활동기간 동안 노ㆍ사대표 등 임직원 90여명은 산문마을에서 포도,과일솎기와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2005년 산문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뒤 지역주민 초청행사와 이 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왔고, 올해 3번째로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강화군 산문마을은 55가구, 117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포도를 특산품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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