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 올해의 주요업무계획 수립 발표
- 창립10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제2도약의 해-
올해 창립1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
는 역세권개발사업을 통해 지하철운영효과를 증진시키고
아울러 고객편익시설과 복리시설의 확대를 위하여 200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안전운행확보, 고객감동서비스구현,
수익증대총력, 경영개선, 송도연장구간 운영준비등 5개 분야
50건이다.
김우철 사장은 “창립10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제2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작전역, 예술회관역에 스크린도어 설치
등 안전사업 22건과 장애인편의시설 확충등 고객감동서비스
분야 9건, 그리고 수익증대 총력 및 경영분야 개선 외에도
2009년 상반기에 개통되는 송도연장구간의 완벽한 운영
준비를 위해 TF를 구성하고 분야별로 각종 시설물의 호환성과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하여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