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태안에서 오염방제 자원봉사
인천지하철, 태안에서 오염방제 자원봉사
노사임직원 80명 “기름제거 봉사”에 구슬땀
인천지하철공사 사장(김우철)을 비롯한 노사임직원
80명은 5월16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소재
구름포해수욕장을 찾아 인근의 갯바위 및 방파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인천지하철공사 임직원들은 지난해 12월 태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부족한
방재인력을 지원하고 아울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소비활동 전개는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태안지역을 찾아가기 운동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