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역, 예술회관역 스크린도어 추가 설치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의
고객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 설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되고 있다.
올해 공사는 2단계로 작전역과 예술회관역에 스크린도어
설치공사를 5월29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대형역부터 연차적으로 스크린도어를 설치
하기로 계획하고 1단계로 부평역과 인천터미널역에 스크린
도어 설치해왔으며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연차적인 스크린도어 설치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2013
년에는 인천지하철 전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