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보도자료

  1. 알림마당
  2. 뉴스룸
  3. 보도자료
  4. 보도자료

인천지하철공사 비상통화 자동녹음장치 개발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08년 9월 3일(수) 00:00:00
  • 조회수
    12178
첨부파일

전동차 사고분석 쉬워진다

인천지하철公, 비상통화 자동녹음장치 개발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우철)가 전동차 비상통화 자동녹음장치를 독자 개발해 지난달

28일부터 전동차에 설치했다.

 

이 장치는 열차 운행중 객실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승객이 사용하는 비상인터폰에

녹음장치를 설치해 승객과 기관사의 통화내용을 자동으로 녹음하도록 만들었으며 mp3

파일형태로 열차중앙제어기 저장매체에 기록돼 녹음내용을 영구보존 할 수 있다.

 

임종환 고객기술팀 팀장은 “녹음장치는 전국철도운영기관 중 인천지하철이 국내최초로

개발, 현재 전동차 1량당 2개씩 설치완료하고 특허출원 중”이라며 “비상시 녹음한

내용을 토대로 사고원인 규명, 분석 등 사고정보를 폭넓게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운행하는 열차에는 녹음장치가 없어 사고발생시 정확한 원인규명과

분석이 어려웠다.

 

따라서 이번에 인천지하철공사가 개발한 전동차 비상통화자동녹음장치가 양산(量産)될

경우 국내 모든 열차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첨부1/

 

 

목록

담당부서
미디어팀 032-451-2164

퀵메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