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공사 간부사원들

송도연장선의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휴일 반납키로

오는 6월1일 인천지하철 송도국제도시 연장선 6개역의 차질없는 개통과 고객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인천지하철공사 사장, 본부장, 처ㆍ실장 및 역센터장 등 간부사원들이 자율적으로 휴일을 반납한다.

이들은 공사창립기념일인 4월15일, 모처럼의 휴일을 맞았지만 도시철도건설본부와 연계하여 송도연장구간의 완벽한 개통을준비하고 있는 각종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부사원들이 나서서 현장을 둘러보며 업무를 독려하기로 했다.

 공사 기획조정실 맹윤영실장은 “지금 우리들의 당면목표는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송도연장선의 차질없는 개통으로 앞으로 인천지하철은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될 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 지원은 물론 인천을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휴일 반납은 강제가 아닌 자율적인 의사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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