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지하철 고객만족서비스 최고예요!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5년 연속 수상

  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가 4월16일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5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

  올 2월 부임하여 인천지하철공사 경영의 가치를 ‘고객만족’에 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 사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시행하는 것이 경영의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이런 의지를 전 사원에게 전이시킴으로써 전사적인 고객만족경영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사장은 매월 초 개최해오던 확대경영회의 방법부터 바꾸었다. 회의의 시작은 전월 고객의견과 개선방안 논의부터 하고, 이렇게 경영정책 입안에 우선시 되어야 할 고객의견을 전 사원이 공유하며, 나아가 개선방안을 철저히 고객입장에서 개선하도록 함으로써 공사의 고객만족경영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고객의 안전과 지하철이용편의를 위하여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 스크린도어, 휠체어리프트 등 편의시설을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경영을 위하여 전담부서인 CS(Customer Satisfaction)팀을 인천지역 공기업중 최초로 신설했다.

  CS팀은 올해의 고객만족 역점사업인 월별 고객불만과 대처방안을 일기예보처럼 경보 발령하는 고객서비스 예보제, 불친절 사원 2진 아웃제, 내부사원 칭찬메아리 운동, 경영진과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 운영, 실무자로 구성된 고객만족경영 추진단 구성, 그리고 시민모니터 활성화, 고객만족도 조사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사장은 “개통 1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진 우리 공사가 대한민국서비스만족대상 5년 연속 수상을 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며 더 잘하라는 채찍”이라며 ”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고객들을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나아가서 인천지하철이 세계적인 명품지하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