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촌 자매결연마을 특산물 팔아주기 나서
인천지하철공사, 1사1촌 자매결연마을
특산물(강화섬쌀) 팔아주기 나서
인천지하철 공사(사장 이광영)는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을 주고자 인천광역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천 쌀 10만포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공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화 산문마을의 특산물인 강화섬쌀 공동구매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쌀 2,240kg를 구입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농촌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직원들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
공사는 2005년부터 산문마을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및 특산물 팔아주기 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 7월3일 노사합동으로 포도봉지 씌우는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