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첫 청렴교육강사로 나선 오세완 감사
인천메트로 첫 청렴교육강사로 나선 오세완 감사
“나는 청렴 앞에 떳떳한가”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사명개정이후 사원들의 청렴교육 강사로 현 오세완 감사가 직접 나섰다.
오 감사는 지난 11월4일 본사대강당에서 이광영사장 및 임직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원들의 청렴생활실천결의 및 청렴교육을 직접 주관했다.
오감사는 “청렴이 무너지면 다른 분야에서 아무리 잘해도 경쟁에서 낙오될 것”이라며 “반부패 청렴 생활화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청렴’이 인천메트로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인천메트로 오감사의 이번 청렴교육은 그동안 외부강사에 의존하여 실시해왔던 관행을 깨고 감사가 직접 전사원을 대상으로 청렴을 주제로 강의한 첫 사례가 되었다.
이번 청렴강의를 통해 감사의 청렴의지를 선도적으로 표출함으로써 사원들의 참여도는 물론 관심도를 높이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오감사는 지난6월 제5회 인천시서예전람회 공모전에서 해서부문 대상을 수상, 서예가로 활동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