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안녕하세요. 매일 인천지하철1호선을 이용하고있는 승객입니다.

계양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탈 때, 지하철안에서는 문닫힘 안내 방송이 들리는지 안들리는지 모르겠으나,
문을 닫는다는 안내 없이 자주 문이 그냥 닫히는 바람에 문이 바로 눈앞에서 닫아져버리거나 몸이 끼는 위험이 발생하고있습니다.(계양역 도착 열차는 방송을 항상 들었던것 같은데, 계양역 출발 열차는 열차를 타기 전, 열차 밖에서는 안내방송이 안들립니다)

12월18일 금일 23시10분에도 그랬습니다.
(23시19분 열차는 안내방송을 밖에서도 들리게 해주신것 같습니다..다만 운전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개인적으로 해주신것 같은데, 녹음된 안내멘트 송출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는 갑자기 문이 닫히면 다음 열차를 기다리기도 너무 춥고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문이 닫힌다는 안내방송을 밖에서 잘 들리게 방송 후 문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지하철은 다 그렇게 하잖아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많은 이용자들끼리 그런 불편을 겪고 서로 얘기하고있습니다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