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테러대비 종합훈련 실시
인천메트로, 테러대비 종합훈련 실시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2월 25일 14시부터 50분간 G20 재무차관회의가 개최되는 송도 인천대입구역에서 유관기관장 및 임직원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물 테러에 따른 화재발생을 가상한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역사에서 폭발물 테러 발생시 역사 자위소방대와 통제부서, 유관기관과의 초기 대응절차 및 복구 협조체계를 현장에서 합동으로 재현함으로써 테러대비 초기 대응능력 제고 및 고객의 안전 확보가 주목적이다.
훈련내용은
▶ 폭발물 테러·화재발생 상황 시연(폭음, 연막연출) ▶ 역사 일부 단전 및 자위소방대 초등대응 ▶ 유관기관합동 화재진압, 폭발물 탐지·제거 ▶ 안전시설 긴급복구 및 점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메트로 김용서 안전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지하철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훈련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