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 원인재역, 명품역사로 변신한다!
인천메트로 원인재역,
명품역사로 변신한다!
- 서ㆍ화 전시관 개관 -
인천메트로 원인재역이 명품역사로 변신한다.
지난해 인천메트로는 한국예술문화원 소속 서화작가들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주제로 만든 작품 400여점을 열차 내에 전시, ‘달리는 문화열차’를 운행하여 이용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는데, 그 작품 중 110점을 엄선하고 원인재역에 서화전시관을 조성해왔다.
인천메트로는 서화전시관 개관에 앞서 3월 30일 11시 원인재역 대합실에서 인천메트로 임직원과 한국예술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예술문화원 전우천 이사장에게 작품 기증에 따른 감사패를 수여, 테이프 컷팅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인천메트로 이 광영 사장은 “원인재역 서화전시관 개관을 문화지하철 및 명품역사 만들기의 시발점으로 삼아 지하철역사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문화와 재미가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