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인천메트로

더위를 날리는 독서릴레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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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 계산역에서 8월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독서릴레이 캠페인’ 행사가 지하철이용고객은 물론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산역에는 현재 계양도서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약 200여 권의 신간도서가 전시되어 있으며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도서이용이 가능하다.

행사를 추진한 박경노 북부서비스센터장은 “지하철애용 고객께 감사드리며 이곳을 찾는 분들이 독서 릴레이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메트로는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 및 이용고객들의 독서분위기 조성 및 독서문화 정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