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교통약자들의 인천지하철 이용 편리해진다.

-5개역사 엘리베이터 8대 준공, 에스컬레이터 설치도 박차-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인천메트로 역사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메트로는 지난달 말 외부용 엘리베이터 5대(귤현,계산,경인교대,부평시장,부평삼거리), 내부용 엘리베이터 3대(귤현,박촌2대) 등 총8대를 준공했으며, 앞으로 내년 1월 동수역과 동막역 내ㆍ외부 엘리베이터 3대만 준공되면 인천메트로 29개 전역사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은 모두 완료된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은 올해 5개역(계산, 작전, 갈산, 부평시장, 인천터미널) 22대를 계획하였으나 7개역(예술회관, 동춘) 30대로 확대 설치하고 있으며, 오는 2013년이면 전역사 총218대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광영 사장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에 최우선권을 두고 편의시설들이 앞당겨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