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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여름철 ‘전력부하관리제도’ 시행

  • 작성자
    홍보팀(홍보팀)
    작성일
    2010년 10월 14일(목) 00:00:00
  • 조회수
    8777

 

인천메트로

여름철 ‘전력부하관리제도’ 시행으로

 

에너지 절감 수익창출 성과 이뤄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했던 지난여름, 전력부하관리제도를 시행하여 국내 전력수요 안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으로부터 4,30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력부하관리지원제도’란 한전이 국가적으로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여름철에 한전과 약정을 체결한 기간 동안 고객이 일정수준 이상 전력사용을 줄이면 지원금을 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인천메트로는 전력수요 집중시간대(14시~16시)에 어떤 업무들이 실시되는지 분석한 뒤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는 열차수동운전 실시 ▶냉방가동을 줄여도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냉방과 환기 시스템 연계운영 ▶배수펌프를 사전에 가동함으로써 집중시간대 가동률 낮추기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여 평소사용량에 비해 약30%(5,000kW)에 달하는 전력절감효과를 거두었다.

  

이광영 사장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인천메트로에서 전력부하관리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논의를 함으로써 양질의 고객서비스 유지하면서도 에너지절감과 수익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앞으로도 인천메트로는 국가적 에너지절감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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