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어깨가 뻐근합니다^^ 1시간 반이 어느새 그렇게 빨리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흥겹고 신나게 함께 참여한 공연이었습니다. 요새 걱정이 많아 늘 어두운 얼굴을 하시는 어머니 모시고 함께했는데 공연 시간 만큼은 정말 흥겹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공연 끝나고 가벼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나와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려 합니다. 너무나 흥겹고 즐거우며 삶의 힐링이 되는 공연을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신 인천교통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