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CGV에서 티켓을 수령해서 발레리안을 보고 왔습니다.
어느 부분은 아바타가 연상이 되기도 하지만~
100여년이 지나면~ 우리도 지구 밖에서 외계인과 실제로 교류하고~ 함께 공생해나가는 일이 다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작가의 상상력이 멀지만은 않게 다가 옵니다.
외계인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안일하게 대처한 일에..
사람이 더 무섭게만 느껴지며..
결국엔 사람의 온정과 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모습에서..
결말은 쉽게~ 마무리 되는 모습에~ 조금 허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입도 못다물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