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의 미생이라고 해서 미생이 원작인가 했는데.....소재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내용이었습니다.
재밌는 스토리에 배우들 연기도 잘하시고 중독성있는 노래에 지루할 틈이 없이 2시간이 후딱 지나갔네요
공연중 상무역이신 배우분께서 앞좌석에 두번 뭘 던져주시던데....뭐였을까요?
청소부역이신 배우분은 정말 노래하실때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성량이 팡팡 터지시는데 정말 대단하시더라구요
인천교통공사 이벤트덕에 좋은 공연관람으로 엄마랑 즐거운 주말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