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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Incheon Transi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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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1년 최우수관제사 선발

  • 작성자
    송범식(미디어팀)
    작성일
    2021년 11월 26일(금) 16:22:44
  • 조회수
    1374

 

인천교통공사, 2021년 최우수관제사 선발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2021년도 최우수관제사 선발 대회를 개최하여 최우수관제사(The Best Train-traffic Controller)로 김동욱 관제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관제사 선발은 전체 관제사 63명을 대상으로 종합관제운영내규, 관제시스템 이해도를 평가하고 성적이 우수한 6명을 선정하여 차량교환, 승객대피 등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연구·발표하고 이를 심사하여 최고 득점자로 선정한다.

 

올해 선발된 김동욱 관제사는 2013년 기관사로 입사하여 3년 동안 고객의 승·하차 상태, 차량고장 시 대처 등 특별한 사항을 꾸준히 수첩에 기록하여 돌발상황 대처에 매진해 왔다. 종합관제소 전입 후에도 제동장치 고장, 통신단절 시 대처 등 사안별로 조치 매뉴얼을 작성하고 고객 불편 사항을 역무원, 홈페이지 고객의견 등을 통해 파악하고 대안을 찾아 매뉴얼을 보완하는 등 남다른 노력으로 최우수관제사에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김동욱 관제사는 계양역 승강장에 고객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역무실로 이송하고 119 구급대에 인계한 일이 기억난다 그 때 고맙습니다라는 작은 목소리를 들었을 때 큰 보람을 느꼈고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발대회 평가위원장을 맡은 이종구 종합관제소장은 관제자의 열차통제 기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고객의 안전은 확보하고 불편은 최소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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