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임대상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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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12일 지하철 역사 내 임대상가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교류 확대를 위해 ‘임대상가 상생협력 및 동행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공사 본사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지하철 역사 내 임대상가 3곳이 참여해 건강식품·화장품·생활잡화 등을 정가 대비 15~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사전 안내를 받은 인천노인종합복지회관, 인천사회복지회관, 보훈회관, 지역 경로당 등 지역 커뮤니티 주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준비된 상품을 둘러보며 행사에 동참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임대상가와 지역주민이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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