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음악이 있는 인천도시철도로 오세요

인천교통공사가 유휴공간을 시민의 발길이 머무는 문화공연장으로 활용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춤”과 “블록”이라는 참신한 주제로 감동과 품격이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9일(화) ~ 21일(목) 3일간 15시, 18시30분 일 2회씩 총 6회에 걸쳐 부평역 환승통로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이 『지하철에 춤을 싣고』라는 테마 아래 고객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올록볼록 퍼즐 플레이 춤 공연을 펼친다.

【올록볼록 퍼즐 플레이】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블록들을 쌓고 부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움직임들이 펼쳐지며, 놀이형식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무용과 친숙해 질 수 있는 즐거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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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월 20일(수) 17시에는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야외무대에서 “육·해상 교통의 문화적 첫 만남을 기념”하여 해양경찰악대의 관현악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접하고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 13(금)부터 9월 2일(일)까지 문학경기장역에서 『곤충·파충류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